한가지 전제를 깔 것인데 코라손 이 오페오페 열매를 먹지 않았다는 전제 입니다 우선 코라손 이 벙어리 인 척 하는 이유에 대해 추측해보겠습니다 1 . 처세술의 일환으로 선택한 것이다 일단 어린시절 온갖 일을 겪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형인 도플이 해적으로서 자꾸 나쁜짓만 하는데 벙어리 뿐만 아니라 성격까지 연기 하는걸 보면 본인은 최대한 도플의 나쁜짓에 적극 가담 하고 싶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선장인 도플의 입장에선 아무리 자기 동생이라지만 벙어리에 이런 덜떨어진 애 에게 아주 중요하고 굵직한 나쁜짓은 못 시키겠죠 자기 동생 아니었음 벌써 죽였을지도 모릅니다 별 쓸모가 없으니까요 최고간부 도 친동생이니까 시켜주는거 같습니다 자기 친동생인데 졸개로 둘 수는 없으니까요 예를 들면 원피스 3d2y 에서 메인 적으로 나오는 놈의 형은 힘도 약하고 병약하고 잉여자나요 .. 머리만 조금 되는 편이고 그런데도 형이라서 부선장 시켜주는거고요 코라손 도 마찬가지의 경우라 봅니다 2 . 코라손은 모두를 속여가면서 까지 무언가 노리는게 있을 것이다 코라손 은 사실 말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로우에게 하는 말이나 말투 눈빛으로 봐선 멀쩡합니다 오히려 로우가 D의 일족 인것을 알고서는 도플에게서 위험하니 떨어지라 합니다 로우를 걱정해주는 것이지요 ... 벙어리에 덜떨어진 성격이 연기가 아니라 100퍼 리얼이면 로우에게 저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정확히 뭘 노리고 연기를 한 것인지는 예상이 쉽지가 않내요 3. 코라손이 연기를 하면서 까지 뭘 노리는 것일까 ? 이에 대한 도플의 반응은 ? 도플은 패밀리를 건드는 놈은 절대 용서 안하고 배신자 가 패밀리라 할지라도 용서하지 않습니다 도플과 패밀리 는 코라손 이 벙어리에 덜떨어진 인물로 알고 살아왔었는데 어느날 이게 전부 연기라는걸 알게 됩니다 바로 로우에 의해서 말이지요 ....... 로우에게 도플에게 붙어있음 위험하니 패밀리에게서 떠나라고 했다거 들킨거라고 봅니다 도플과 패밀리 입장에선 코라손 을 믿어왔는데 여태까지 속아온거니 배신 당했다고 느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도플은 코라손을 죽였고 로우는 그 장면을 목격했기 때문에 도플이 코라손 을 죽였다고 하는거고요 도플은 오해라고 하는 것은 죽인거 자체를 부정하기 보단 배신자니까 패밀리의 룰에 의해 어쩔수 없이 죽였으므로 그래서 오해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P.S 코라손 이 그래도 기본적으로 어느정도의 전투력은 있었을 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