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 간단하게 적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도플편 이후 조금 있으면 등장할 카이도우 아직은 실루엣과 조연들의 설명만 나오고 밝혀진게 없죠 하지만 동물계 능력자인건 예상만으로 거의 확실해진거 같구요. 저는 카이도우가 별칭처럼 백수의 왕 '사자' 를 모델로 삼은 능력자일것 같습니다. 사황 간부인 마르코의 능력이 불사조인게 나오면서 사황인 카이도우는 더 희귀한 종으로 나와야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그 부분에 관해선 두가지 추측해볼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1.모리아와의 접점 조연들의 대화중에 모리아가 카이도우를 거의 이길뻔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때문에 사황중에서 저평가되기도 했죠 하지만 전 모리아를 보면 어쩐지 박쥐가 떠오릅니다. 기술중에 박쥐도 포함되고 성격과 분위기도 비슷하죠 동화를 보면 박쥐는 동물을 배신합니다. 카이도우와 모리아도 동물의 왕 사자를 배신하는 과정에 틀어진 관계일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혹은 샹크스 버기처럼 과거엔 비슷했으나 그릇 자체가 달랐던 경우. 여기서 말하고싶은건 카이도우는 저평가되면 안된다. 입니다 2. 환수종 백호일수도 있다 사자가 임팩트가 없다면 호랑이과인 백호가 아닐까란 생각도 해봤습니다. 백수의 카이도우란 칭호는 사자가 어울리지만 동물의 왕이라는 점에선 호랑이도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후지토라의 호랑이는 능력은 아니니까 겹치진 않구요. 카이도우의 성격은 단순하고 우직하지만 리더십이 있는 전투형일것 같습니다. 전투 방식도 공격적이고요 광화 적이다 라는게 제일 맞겠네요 아마 능력이 최고로 강화된 동물계 체술이 나올거 같습니다. 루치와 베르고를 섞은 것처럼요. 또 루치도 카이도우편에 재등장 할 것 같네요 동물계 오백명을 만든다는 무대 안에 cp9와 산하로 들어간 드레이크 등 나올만한 인물은 다 나와서 스트롱월드같은 그림이 될수도 있단 생각이 들어요 상당히 재밌을거 같습니다 연구보단 주저리 쓴 글이네요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봤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