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출현급인 브룩 같은애보다 로우가 앞으로 루피의 라이벌급 영향력으론 과거가 그려질 가치가있었다고 생각하는데

동기에 대해선 뭐 어느정도 얼버무릴수있다고해도..

그만보고싶긴하네여 너무오래끔

아직 코라손 죽지도 않았으니까 안 슬프지;

물론 로우가 주연급은 아니지만 앞으로의 전개에 중요한 역할인건 부정 할 수 없을 거 같은데.
스토리가 차차 나와봐야 알겠지만 그동안의 내용에 실마리 조차 없었던 D라는 이름에 관해서도 뭔가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거 같구요
과거 해적왕 로져의 유일무이한 라이벌이자 친구였던 흰수염과도 이미지가 곂치는 듯 하고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는 캐릭터 중 한 명.
오히려 밀짚모자 멤버들보다 로우 과거가 흥미로운 듯

D의일족의 정체를 아직 모르기에 억지다 아니다 단정짓긴 아직 이르다 생각하고, 마지막부분 풍미가아니라 가미가 더 어울리지않나싶다 니가 풍미와 가미의 쓰임새의 차이를 알런지는 모르겠다만 말이다

동기 부분 공감 뜬금??

1번은 애초에 도플패밀리를 처리하려고했으니 별감정 없었을 수도 있음

이거 맞는듯

개시팔가 놈도 얼탱이없긴 마찬가지고.. 곱씹어보면 엉망진창인 에피

이거 지1랄인듯

글 작성자 = 진중권? 동양대 교수

남들이 예스라 할때 노라고 외치는 일족의 후예인가

로우를 잡고 떠난 이유는 작중에 나와있듯이 'D'이기 때문에 도피와 함께 있어선 안된다는 판단에 나온 행동이었죠. 이미 버팔로와 베이비5가 로우의 본명을 들었으니 곧 알게 될지도 모르니깐요. 큰 병원이니깐 치료법이 있을거야- 하는 걸로 봐서는 그렇게 여행이 길어질거라고 생각못했을거에요. 그러다 정도 많이 들고 스파이도 오래 못해서 발각될거 같으니깐 둘이 떠나자고 하는거죠.

흠.. 1번 2번은 그럴듯하기도 한데.. 3번은 공감이 안 되네요.. 로우가 주인공일행이든 아니든 간에 루피와 함께 사황과 싸울 동맹인데다, 2년 전부터 초신성 중에선 비중 있게 나온 편인데.. 그리고 모든 독자가 회상 때문에 도피전투신을 못 봐서 아쉬워하는 것도 아녜요. 저처럼 회상을 기다렸던 사람도 있으니 굳이 3번에 이 내용을 써서 모든 독자가 이 회상보다 전투신을 보고 싶은 것처럼 쓰실 필욘 없을 듯

1번은 로시난테의 일생의목표였을거니까 이해가가요 도플라밍고를 죽이는게목표였으니
2번은 워낙ㅇㅖ전부터 코라손얘기같은게 나와서 작가가 입이근질근질했을수도 있겠ㄴㅔ요
전갠적으로 로우나 로시난테가 만나고 열매되찾고 등등 하면서
감정이입이 안된상태에서 너무 감동을 쥐어짤려고 하는거 같아 별로네요
이야기 자체는 소름돋는데 인물들만 너무 요란하게 반응하는느낌이에요
전 조로 별로 좋아하지않지만 조로과거에서 쿠이나 죽고서도 감정이안드러난채로 세계최고검사되려는모습이 감동적이었거든요
마치 조로가 쿠이나 죽었다고 들었을때 앗 헉 크윽 이럴수가 남발해대면서 호들갑떠는것같달까요
물론 내용상 중요한내용이긴 하지만요.. 문제는감동
기존 밀집모자동료들 과거편이 더 짧고 간단하면서도 감동적인거같아요

다른거 다 떠나서 코라손도 로우때문에 죽고 뒷통수도 지하고 코라손이 먼저 쳤는데 누가 누굴 죽이겠다고 벼르고 있는지 ㅉㅉㅉ
도플도 지한테 은인인데 그릇이 죳만함 로우는

와우 굉장히 설득력 있는 의견을 써주셨네요 와.. 대단해요!!!상당히 잘읽었습니다..!!! 반대드릴게요.

과거이야기에서 건질만한건 D 하나 빨리 전투신으로 넘어갔으면..

는 정말 뜬금없는 브금인거같음

지이랄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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