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워낙 샹크스를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평소에도 샹크스 나오는 장면만 여러번 봤습니다만. 샹크스는 아직 만화에 그렇게 많이 등장한적이 없습니다. 제가 샹크스 나오는것만 보다가 한가지를 하나 캐치했는데요.

 

 

 

 

 

 

 

바로....

 

 

 

 

 

 

 

 

 

 

이 원숭이 들고다니는 대머리 자식인데요. 비슷하게 생긴놈이 그전의 샹크스 등장에도 여러번 나타난적이 있습니다.

 

 

중간에 쌀? 보자기 들고있는 대머리 보이시죠? 샹크스와 루피가 작별인사를 할때 잠시 나타난것이 보입니다. 화질이 안좋은지라 공통점은 그냥 대머리정도? 밖에 아직 안보이는군요.

 

 

이번 증거는 좀더 명확해 보입니다. 이 장면은 야솝과 대디 마스터손하고 붙었을때 뒤에서 쫄따구들이 지켜보고있는 장면인데요. 이 대머리 캐릭터는 아직 샹크스 해적단의 쫄따구로 보입니다. 이번엔 눈매도 꽤 비슷하고 한쪽에 귀걸이만 했나보군요.

 

야솝이 이기고 뒤에서 좋아하는 대머리 자식

 

야솝이 이기고 샹크스한테서 술 한병 얻어먹는데요. 옆에 흰머리에 얼굴에 상처많은 녀석도 여러번 나타나기는 하지만 지금 현재 최상 간부에 비슷하게 생긴놈이 없는듯합니다. 저렇게 얼굴에 흉터있는놈이 없음. 아직도 꼬봉이던지 그냥 엑스트라로 만화팀들이 그린거겠죠.

 

 

망원경으로 흰머리 얼굴 흉터많은 녀석이 보입니다. 그 뒤엔 대머리 쫄따구도 보이는군요. 참고로 이 장면은 샹크스가 미호크를 만날때입니다.

 

 

ㅋㅋㅋㅋ 미호크가 오고있는거 보고 매우 놀라네요. 귀걸이와 대머리는 여전하군요.

 

 

 

 

다시 정상결전에 나타났을때는 덩치도 엄청 커지고 샹크스뒤에 자랑스럽게 서있네요.

 

 

 

 

뭐 일단은 제가 그냥 랜덤하게 캡쳐한거지만. 우연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떡밥치고는 너무 이장면들은 옛날이죠. 제가 봤을때는 이 간부는 오랫동안 샹크스 꼬봉으로 오랜 생활을하다가 강해져서 빨간머리 해적단의 탑10으로 떠오른거 같습니다.

 

뭐 나름 비슷하게도 생겼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