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비비는 원피스 내에서도 청순함의 극을 달리는 여성입니다.
극중 알라바스타의 공주이며 루피해적단을 도와 바로크워크스 를 타도하는 인물로 등장하게되는데요
첫 등장이미지와는 달리 갈수록 미모가 업그레이드 되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첫등장시 라분 뱃속에 들어온 'miss 웬즈데이' 역으로 바로크워크스 회사 에 잠임하고있었습니다.
당시 작가는 이쁜데 바보같은 이미지를 넣어 비비의 첫이미지를 그냥 '엑스트라 그이하' 급으로 잡아놓고
바로크워크스 라는 거대 범죄조직회사 부하 여직원 1 정도로 이미지를 잡고 출현하였습니다.
당시 저는 비비에게 저ㄴ은뭐야 저..뭐...ㅂ.....
이렇게만 생각하고있었습니다.
한심한거죠.. ( 작가의 진정한 의도를 알아내기 전까지...)
그이후 바로크워크스가 부하들이 있는 섬을지나
루피동료하고 합류한 다음 으로 넘어갑니다...
작가는 독자에게 비비에대한미모를 이렇게 설정해버립니다.
( 갑자기 이뻐졌네.? 뭐지.............)
작가는 독자들에게 시각적 충격과 정신적 충격을 주기위해
비비를 부하여직원1에서 공주로 상승시켜버리게되는데
이유가있었습니다.
작가가 그림을 그릴때 어떻게 미인 캐릭터를 설정하고 그릴때 누굴 모델로해서 그릴까?
어떤 인물을그릴까생각하며 그렸는데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1968)에 보면
줄리엣 역할에 '올리비아 핫세'가 나옵니다.
예전 작가가 미녀그림을 그리기위해
이영화를 본걸로생각합니다.
미녀의 교과서 ( 모든미녀가 갖춘 소양) " 올리비아 핫세" 에게
빠지고 만거죠...ㅠ
당시 당대 최고의 청순미녀라고 불리는 올리비아 핫세의 이미지입니다.
작가는 이 올리비아핫세라는 여성을 보고 알라바스타 연재 중에도.. 5~6개월 정도 '달달함'에 미쳐빠져나오지못하고
작가는 그대로 반해버리게 된겁니다.
작가 '오다 에이치로'는 자기가 느낀 '달달함','청순','고귀' 기분을 독자에게 전해줌으로서 인기와 작품성을 동시에 얻기로 마음먹습니다.
!! 그리고 마침
"비비"라는 캐릭터에게
" 당대 최고의 미녀" , " 미녀의 교과서 "
'올리비아 핫세' 기믹을 넣어주기로 마음먹게된겁니다.
첫설정 에선 그냥 부하여직원1로 끝날뻔한 "비비"는
작가의 영화감상 올리비아핫세 영접이후...
왕녀 비비로 설정이 뒤바뀌게된겁니다.
love...
보시다시피
위에 "위스키파크"에서 미스웬즈데이로 활동하였을때랑
루피동료로 합류후가 너무나도다릅니다.
하늘나라에서 내려온 선녀, my love, 하늘을달리는소녀,청순미인,존예, 네다음미녀,질투가 날정도로 미모가 급상승하였습니다.
원래는 일회용캐릭터로 버리는 존재로 쓰일려다.
작가가 올리비아핫세의 진정한 청순함을 보고난후
네펠타리 비비= 올리비아 핫세 -6글자
라는 기믹을 줌으로서 비비는
모든남성독자에게
달달함,기쁨,달콤,스위트,댄디,뷰티풀 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줌으로서
자기가 느낀 감정을 독자에게 전해주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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