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루피의 상황에서 스토리를 풀어내자면
베라미에게 배 한방 무장색으로 쳐맞았죠.
분명 베라미에게 털릴일도 없겠거니와
그다지 큰 데미지를 입을 만한 상황은 분명 아닙니다.
어인섬에서의 스토리를 복기하보자면
루피가 어인들과 싸울때 마지막에 어인해적 선장 누구였더라 아무튼 대충 파악을 하시고
걔랑 싸울때 마지막에 기간트 피스톨로 조졌죠
근데 루피가 쓰러졌습니다.
왜냐면 그 전에 입은 과다출혈로 그게 아니였다면 쓰러질일은 아마 없었을겁니다.
뭐 스토리 전개상 과다출혈되고 어인에게 수혈받은 상징성으로
어인섬과 인간인 루피의 대통합 대화합을 이끌려고 그런 스토리를 만든걸겁니다.
루피는 아직 현재까지 보여준 기술들 전부를 보여준 상황은 아닙니다.
아직 전투중이라서 털리는거 아니야라는 쫄깃함은 지금 느끼고 있는 중이죠
루피와 도플라밍고의 전투가 전개가 될건데
도플라밍고의 맷집도 현재 상황에서 보면 굉장히 강력합니다.
바디블로우가 통하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도플리밍고의 실의 강력함은 팔다리를 다 자를 정도 그러니까 왠만한 칼보다도 나은거 같은 느낌마져 듭니다.
그런데 웃긴건 어인섬에서
물을 거의 총알처럼 쓰는애도 루피가 무장색 기간트 피스톨로 깨어 버리죠
야매부시라고 하던가 아무튼...
그리고 예전에 스릴러바크에서는
모리아를 깰때도 고무인간인 루피의 거대화를 이루고 버프좀 받은 다음에야 겨우 이길수가 있었죠
현재 수행하고 했다고 하더라도.
아마 저의 예측으로는 무장색 기간트 피스톨 vs 실실열매 능력 이 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니까 칼은 아닌데 칼같은 실을 루피가 주먹으로 깰수 있겠냐 그부분에서
전투상황이 연출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도플라밍고의 경우에는 머리가 상당히 좋습니다.
그러니까 오만하거나 그러지는 않고 상황을 굉장히 빨리 파악을 합니다.
모리아가 깨질때는 여러 도움은 있었지만 그 근본에는 오만함이 그의 승패의 패착을 안겨다 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도플라밍고의 경우 오만하기보다 현재의 상황을 최대한 빨리 파악을 하고
어떻게서든 살아날 궁리를 아주 잘하는 주도면밀한 점에서
이번 전투는 아마 도플라밍고가 지는 게임으로 가지는 않고 아마
동료들을 데리고 도망을 갈거 같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거기의 근본은 아마 단서로는 빅맘의 등장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도플은 루피를 무시하지 말라고 간부들에게 얘기를 했었죠 이미
그랬다간 진짜 큰코 다치는 경우가 많았으니까.
도플이 루피에게 깨질거 같다라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그 전에 루피의 상대들의 그 근본은 오만방자함이 전투상황을 역전시키는데 한몫을 했으니깐요.
그리고 지금 전투상황인 성의 부지는 아마 주먹으로 다 작살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상 개 뻘소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