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미 많이들 예측하고 계실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한번 제 생각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세계정부는 천룡인의 조상인 20인의 왕들이 세운 조직입니다

한때 천룡인이었던 코라손은 어렸을때부터 D의일족은 천룡인의 숙적이라 배우면서 자랐다고 합니다

 

 

 

정리해보자면

 

세계정부는 천룡인들이 어떤 거대왕국을 무너뜨리고 세운 조직인데

 

천룡인들은 D의 일족들을 유독 두려워하고 적대시한다는것이죠

 

여기서 제가 추측하는것은

 

혹시 그 천룡인들이 무너뜨렸던 거대왕국이 D의 일족들이 살던 왕국이 아닌가 하는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천룡인들은 D의 일족들을 적대시하는것이지요

 

그리고 D의일족들은 공백의백년의 역사...즉 자신들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포네그리프를 만들어 뿔뿔이 흩어버린거죠

 

그리고 D의일족의 후손인 로저는 세계일주를 하고 라프텔에 도달하여 해적왕이 되고

 

그동안 여행하면서 본 포네그리프들을 통해 공백의 백년의 역사의비밀을 알게됩니다

 

공백의 백년의 역사를 통해 세계정부의 비리를 알게된 로저는 고대병기를 이용해 세상을 바꾸려했지만

 

이미 수명이 다해가는 상태였죠

 

즉 자신의 의지...D의 의지를 가진 자가 자신의 꿈을 대신 이뤄주기를 바라게됩니다

 

모두에게 이 사실을 알릴 방법을 생각해냅니다

 

해적왕인 자신의 처형은 전 세계 사람들이 지켜볼것이라 생각한 그는 자수를 택하게되고

 

이 공백의 백년의 비밀을 원피스라 칭해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원피스를 찾으라 말하며 죽음을 맞이합니다

 

 

아마 나중에 루피는 라프텔에서 같은 d의 일족인 검은수염과 싸우게 되어 승리하게되고

 

원피스를 통해 공백의 백년의 비밀과 세계정부의 비리를 알게될겁니다

 

그리고 혁명군인 사보와 또 그 동안에 알게된 모든 동료들과 힘을 합쳐 정부를 무너뜨리고

 

세계 3대 세력의 균형을 깨부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상.....제 추측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