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1. 푸흐는 각성 메르엠이 핵실험장부터 궁전까지 ' 전속력으로 달려서 ' 20분이 걸린다고 예상하였다
2. 날개가 달린 이후에 유피는 핵실험장부터 궁전까지 '날아서' 15분이 걸린다고 예상하였다.
(이로인해 1은 의미가 없게 되었으나 한가지 사실을 설명해줄 수 있다. 아래에 서술하겠음)
3. 실제로는 핵실험장부터 궁전까지 날아서 5분이 걸린다고 봐야한다. (푸흐의 견지로 인하여)
4. 5분조차 메르엠의 전속력이 아니었다 (포트크린이 푸흐에게 붙은 이후로 메르엠이 "서두르자"고 한 이후부터 전속력이라고 봐야함)

5. 호위군 몽투투유피의 오오라는 80만정도이다.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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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2가 설명해주는 것 - 각성 전의 메르엠이라면 핵실험장부터 궁전까지 ' 전속력으로 달려서 ' 갈 경우 20분이 넘는 시간이 걸린다.

가정 → 각성 전의 메르엠이 궁전까지 달려서 30분이 걸린다고 할 경우

팩트4에 기인하여 각성 메르엠의 전속력으로 4분정도가 걸린다고 가정했을 때

30 / 4 = 7.5배의 스피드로 직선거리를 주파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볼 수 있으나, 날개의 이점이 부가조건으로서 존재하므로 실제로 이정도까지 빨라지진 않았고

'달려서 20분'이 '날아서 15분'으로 바뀌었으므로
날개로 인하여 33%가량의 속도이점을 얻었다고 할 때,
땅 위라면 약 5.5배가 빨라졌다는 계산이 나온다. (푸흐의 견지와 유피의 견지가 다르므로 오차가 있다)

속도만 보더라도 말도 안되는 상승량이나
속도가 2배 빨라지려면 힘은 그의 배로 강해져야한다. (속도가 3배라면 힘은 9배)
속도가 5배 빨라졌으니 힘은 25배 강해졌다고 봐야 맞는 계산이다.
계산대로라면 각성 메르엠은 헌터 세계관의 상식을 초월한 강함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팩트5에 근거한다면
독자들이 많이 판단한대로 전투형 유피 / 책사형 푸흐 / 만능형 피트라고 볼 때 3호위군이 모두 80만 오오라를 가지고 있다고 보긴 힘들고
유피만 80만이며 피트 70만 푸흐 60만이라고 할때
메르엠은 100만을 상회하는 오오라양을 갖고있다고 볼 수 있다. (순전히 추측입니다)
오오라를 사용했다고 해서 최대치가 변하는 것은 아니므로 유피와 푸흐의 오오라양이 그대로 메르엠에게 가산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전력의 9할 이상을 메르엠에게 양도했다고 볼 경우 메르엠은 200만 중반대의 오오라양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대로 더해진다는 가정하)

이는 중견헌터의 수준이라는 2만 오오라의 100배를 넘는 양이며, 실력자 헌터인 모라우의 100% 풀컨디션의 35배에 달하는 오오라 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