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굿 애프터눈' 에서 연재중인 '이노우에 켄지' (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작가 ) 선생의 원작만화 [ 그랑블루 ] 가 TV 

애니메이션화 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3월 7일에 발행되는 굿 애프터눈 2018년 4월호 표지에서 밝혀진 내용이라고 

하네요. 

줄거리를 보면.. 이즈대학교 기계공학과에 합격한 새내기 1학년생 [ 키타하라 이오리 ] 가 선배들에게 낚여서 스쿠버다이빙 

동아리에 가입하고 난 후, 바다보다 술에 빠져들어가면서 처절하게 망가지는 대학 라이프가 시작되는데.. 

해당 작가의 다른작품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로 이미 증명된 개그와 연애 노선을 적절히 조합한 인기만화라고 하네요. 

애니메이션에서도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애니메이션 뉴스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