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RAHRA...입니다 처음으로 연구글을 쓰니 잘봐주세요.
이번에 쓰는 연구글은 본편의 내용과는 거의 상관이 없는 내용이니 재미로 봐주세요.

 

2014.7.9 수정/ 틀린부분이 있지만 전부 지우기에는 제 의견이 너무 많아 취소선으로 대신하겠습니다.
1.시해와 만해란? 
사신들은 사신이 되면 이름없는 참백도 천타(아사우치)를 받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자신의 영혼을 투영시켜 자신만의 참백도를 만듭니다.
이게 참백도의 첫번째 해방 시해입니다.

이런 자신의 참백도를 구상화 하고 굴복시켜서 참백도의 제 2차해방을 하는것, 그걸 만해라 합니다.
만해를 쓸수있다는건 자기자신을 이겼다는걸 뜻하기도 하지요.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첫번쨰 이야기는 간단한겁니다.
시해가 만해의 일부일까? 아니면 시해가 강력해 진게 만해일까? 저는 이 물음에 대해서 '시해는 만해의 일부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 하면은.
초기의 사신들은 그러니까 니마이야가 천타를 만들기 전에는 귀도와 백타로만 싸웠을거라
예측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여기서 잠깐 만해를 가져와 보겠습니다.

 

만해를 몇개 가지고 왔는데 사실 만해를 보면 이게 과연 칼인가? 할정도의 모양입니다.
토시로의 대홍련빙륜환도 창두가 쓸때는 만해 자체인 날개만 나왔고, 작봉뇌공편은 아예
대놓고 미사일이지요.그나마 검에 가까운 신살창이나 잔화의태도 역시 능력을 본다면 검과는 거리가 멀지요. 즉, 천쇄참월같은 검에 가까운 만해도 다르지않습니다.
만해는 검(천타)와는 관계가 없고 검모양이면 만해 자체가 검의 형상을 띈다는겁니다.

이 말을 정리하자면, 만해는 참백도 본연의 모습이며 천타에 방해받지 않는 순수한 참백도의 힘 그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즉, 참백도는 주인의 따라 그 모양이 다른데 이건 주인의 영혼이 힘으로 발현되는게 참백도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만해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합니다. 바로 힘이 너무 강력해서 팀플레이에 적합하지 않고, 영압의 소모가 너무 크다는 것이지요.

또한, 만해는 영압이 어느정도 되야 배울수 있는 영압제한까지 있습니다.

초기의 사신들중에서 만해를 배울 영압이 되는 사신들은 천타없이 바로 참백도의 힘을 해방하는 즉, 현재 만해로 불리고 있는 참백도 본연의 해방만이 존재 했을겁니다.
현재의 만해에 천타를 뺀 모양이라고 하면 떠올리시기 쉬우실겁니다.
대홍련빙륜환을 천타없이 얼음으로만 싸우거나 잔화의태도를 검없이 자신의 손에 쓰거나 혹은 다른 물체에 쓰거나
신살창이 검의 모양에 한정되지 않았다던가 이런식으로 말이죠.
'자신의 본래 힘을 쓴다' 이건 마치 아란칼의 렉슬레시온과 비슷하지요. 실제로 렉슬레시온과 만해가 비슷하다는 말은이미 작중에 나왔었지요.

하지만,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영압제한때문에 천타없이 참백도의 해방을 쓸수있는 사신은
극소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때, 도신 니마이야가 천타를 만듭니다.

이건 꽤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본연의 힘을 해방하여 너무나 강대했던 만해를 컨트롤하기 어려웠던 참백도를
일부만 해방하여 팀플레이를 할수 있단점

두번째는 바로 영압제한이 어느정도 풀렸다는것이죠. 맨처음에 말씀드렸지만
전 '시해가 만해의 일부이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일반 평대원도 영압제한에 걸려도
'시해'라는 참백도의 일부해방으로써 자신의 힘을 일부 발휘하는게 가능하죠.

자신의 힘을 전부가 아닌 일부만 개방함으로써 사신들의 전력은 크게 증가했을겁니다.
물론 위처럼 별로 쓸모 없어보일때도 있지만 귀도나 백타와비교하면 엄청난 전력증가지요.

 쿠루마다니 젠노스케(이모야마상) 역시 백타나 귀도였다면 일반호로에게 당했겠지만 참백도가 있음으로써 살아왔다고 해도 될만큼 유용합니다.

 

 

허나 0번대를 보면 어째 참백도가 보이질 않네요. 후에 텐지로를 보면 참백도가 없는게 확실해지지요.
그럼 0번대 대원들은 어째서 참백도가 없느냐? 그 이유는 아마 '검신일체'일겁니다.
옛날의 사신들처럼 참백도를 해방하면  현재의 만해라 불리우는 상태가 되는 경우일겁니다.
0번대쯤의 영압이면 그렇다고 해도 안될건 없지요. 그렇다면 어째서 0번대급의 영압을 가진 다른 사신들은 '검신일체'를 안하느냐? 그 이유는 아마 이걸겁니다.

'참백도 본연의힘이 너무나 강력해서 해방하는 순간 아군전멸'

대표적인 예로 쿠루야시키의 아악회랑이나 야마모토의 잔화의태도가 있지요.


만해를 하는 순간 소사멸망으로..이러니 총대장이나 쿠루야시키는 천타에 힘을 가두어놓고
시해로써 일부만 써야 하겠지요. 우노하나는 자신의 무기가 검이니 굳이 검신일체를 할 필요가 없고요.

 

자 이제 이 글의 진짜 내용이라고 봐도 될만큼의 중요한 내용, 아이젠입니다.


여기서 이미 나왔습니다. '참백도와 능력이 일체화된 너처럼'
여기서 이치고의 경우를 본다면,이치고는 만해를 넘어서 흔히 말하는 '종해'의 경지까지 간겁니다. 만해라는 본연의 힘을
해방하는 레벨이 아닌 자신의 참백도와 일체가 되어 초월자가 된거지요.

다시 본론으로 가서 아이젠소스케가 말합니다. '붕옥이 내겐 참백도 따윈 필요없다고 판단한거다!' 이 말은 아이젠의 참백도인 경화수월이 없어졌다는게 아닌 힘을 담아두는 '천타'가
필요없어 졌다는겁니다. 물론 아이젠은 참백도 본연의 힘을 바로해방하는 단계를 뛰어넘은것 같이 보입니다. 이 대사 하나로 제가 한 예측이 거의 맞아떨어진다고 볼수있습니다.

또 하나의 근거를 가지고 오죠.


유하바하가 아이젠이 장난을 쳤다 라고 말합니다. 이건 아이젠이 경화수월을 썼다고 추측해볼수 있습니다. 상시만해형인 아자시로 역시 물체를 조종하진 못해도 정령정을 볼수 있었던것 처럼 아이젠 역시 약간의 시간혼동은 가능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정리
1. 니마이야가 참백도를 만들기전까지는 귀도,보법,백타로 싸웠다.
2. 만해를 해방할수 있는 레벨의 사신들은 천타없이 참백도를 해방하여 싸웠다.
3.아이젠은 검신일체를 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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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판: http://www.chuing.net/zboard/zboard.php?id=allreq&page=1&sn1=2&m_id=&divpage=1&category=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