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오하지 않았나
예감하지 않았나
파탄을 그리 맞고도
마땅한 대책이 없었고
바람직한 기수도
없었던지 오래인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졸속으로 질러대고들 있다
대기하고 있는 하이에나들도
끈질기게 중무장한 거머리들도
분명한 대안이 아니고
너덜너덜해진 틀거지도
큰 구멍이 나버렸는데
또 한 번 허탈한 획을 긋게 될
졸속의 행진이 뜨겁게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속의 행로 - 임영준 |
순백의별
| L:60/A:585 | LV115
| Exp.2% 64/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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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오하지 않았나
예감하지 않았나
파탄을 그리 맞고도
마땅한 대책이 없었고
바람직한 기수도
없었던지 오래인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졸속으로 질러대고들 있다
대기하고 있는 하이에나들도
끈질기게 중무장한 거머리들도
분명한 대안이 아니고
너덜너덜해진 틀거지도
큰 구멍이 나버렸는데
또 한 번 허탈한 획을 긋게 될
졸속의 행진이 뜨겁게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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