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곡을 찔렀다고
불씨를 지폈다고
골방에 둘러앉아
키득거리고 있겠지
님비와 좀비와
냄비가 만났으니
얼마간은
시끌벅적할 거야
하나 아이야
좋아할 것 없다
의도하든 안 하든
한참을 갈고 닦아도
따라가기 힘든
질풍노도의 전답에
중독의 씨만 뿌렸다
독야청청 목청이면
쌍수로 반기겠지만
취약에 기생하는
과격의 배경으로
바로 보이지 않는다
고약한 냄새만 난다
냄새만 난다 - 임영준 |
순백의별
| L:60/A:585 | LV115
| Exp.28% 648/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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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곡을 찔렀다고
불씨를 지폈다고
골방에 둘러앉아
키득거리고 있겠지
님비와 좀비와
냄비가 만났으니
얼마간은
시끌벅적할 거야
하나 아이야
좋아할 것 없다
의도하든 안 하든
한참을 갈고 닦아도
따라가기 힘든
질풍노도의 전답에
중독의 씨만 뿌렸다
독야청청 목청이면
쌍수로 반기겠지만
취약에 기생하는
과격의 배경으로
바로 보이지 않는다
고약한 냄새만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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