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릇
박정호
놓지 말아요
그 등짐
아직은 더 가야 해요
힘들다고 함부로
벗을 수 있는 세상인가요
사람일
겨운 노릇에
초사 楚辭를 읽는 뜬 밤.
박정호의 <노릇> |
유희나
| L:49/A:424 | LV107
| Exp.92% 1,995/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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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
박정호
놓지 말아요
그 등짐
아직은 더 가야 해요
힘들다고 함부로
벗을 수 있는 세상인가요
사람일
겨운 노릇에
초사 楚辭를 읽는 뜬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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