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닫아라, 코 빠진다.
뚜껑닫아라, 햇빛 든다.
뚜껑닫아라, 낙엽 진다.
뚜껑닫아라, 얼음 언다.
뚜껑닫아라, 달 빠진다.
뚜껑닫아라, 지렁이 들어간다. 마른 계절 뒷골새미
물 말라 간다.
애써 종종걸음으로 물 길러 넣으시던 어머니의 물드므,
축담 올라서면 시원한 물 한 바가지 먼저 생각나지만
떠날 때 이고가신, 지금은 없는 사랑.
물드므 사랑 - 김안로 |
순백의별
| L:60/A:585 | LV128
| Exp.20% 514/2,570
|
뚜껑닫아라, 코 빠진다.
뚜껑닫아라, 햇빛 든다.
뚜껑닫아라, 낙엽 진다.
뚜껑닫아라, 얼음 언다.
뚜껑닫아라, 달 빠진다.
뚜껑닫아라, 지렁이 들어간다. 마른 계절 뒷골새미
물 말라 간다.
애써 종종걸음으로 물 길러 넣으시던 어머니의 물드므,
축담 올라서면 시원한 물 한 바가지 먼저 생각나지만
떠날 때 이고가신, 지금은 없는 사랑.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