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직구로 책값보다 배송비가 큰건 함정
일본아마존에도 얼마 재고가 안남아서... 혹 무료 배송으로 분실하느니 돈 더주고 구매했습니다. 거기다 이거는 국내 재고가 없는 물건이라 또 작가님의 단편이 2권에 실려있다는 정보가 있어서....
이제는 제가 호리코시 코헤이 작가를 덕질하는 건지 히로아카를 덕질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ㅋㅋㅋㅋㅋ
전투별의 발지도 구했다... |
뿌흥뿌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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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구로 책값보다 배송비가 큰건 함정
일본아마존에도 얼마 재고가 안남아서... 혹 무료 배송으로 분실하느니 돈 더주고 구매했습니다. 거기다 이거는 국내 재고가 없는 물건이라 또 작가님의 단편이 2권에 실려있다는 정보가 있어서....
이제는 제가 호리코시 코헤이 작가를 덕질하는 건지 히로아카를 덕질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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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그리는 가족의 형태가 히로아카에 이르기 전까지는 혈육보다는 함께 생사 고락을 같이하는 동료를 가족이라 부르더라고요. 이게 히로아카에 와서는 기숙사 생활을 통해 간접적으로 표현이 되죠.
전 그게 좀 흥미로워요. 예전엔 직접적으로 가족을 서술을 했는데 지금은 굉장히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한 집에서 살게 되고 또 같이 살다보니 단순히 학우들이 아니라 점점 형제처럼 지내게 되죠 ㅋㅋㅋㅋ.
세상을 변화 시키기 위해선 가장 먼저 한 사람이 필요하고 그 다음엔 같은 생각으로 함께 일할 동료들이 필요한데, 동료가 아니라 가족이라고 부르는 이 작가가 단순히 만화가라 보기엔 참 많이 애매한 사람이란 생각에 자꾸 더 파게 되는 거 같아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