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장 떡밥을 정리하면
1.옛날에 랜덤채팅 사용
2.성아 스토커와 월미도때의 준우에게 말했던 자신에게도 암시하는 듯한 혐오(?) 발언
3.힘든상황에 있던(?) 대현에게 손을 내민 초록머리 여자애(반장 과거 회상부분 46화 참조)
4.상대방이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으면 도와주지 않지만, 상대방이 직접 요청하면 도와주는 묘한 행동
5.준우가 당당히 성아에게 거짓고백을 할때 웃는 표정
6.뭔가 스토커에 익숙한 행동 ex)화장실에서 준우 따라온 것, 성아 스토커 부분 참고
7.화장실에서 사람이 있으면 위험하다는 대인기피증 발언
이미 충분히 줬다고 본다
반장은 옛날에 준우 같은 힘든 시기가 있엇고 그때 초록머리여자애가 대현이에게 큰 도움을 줬던것같다.
또 어찌어찌해서 랜덤채팅으로 그 초록머리여자애랑 만난 후에 그녀가 위기에 처할때마다 뒤에서 몰래몰래 스토커짓하면서 도와줬던것같음
하지만 초록머리여자애의 대현이에 대한 마음이 동정심(?) 이었다는걸 알게되고 정체가 밝혀지자 스토커로 몰려 더 힘들어졌던거같다.
그 시련을 이겨내기 위해서 많이 노력했을거고 지금의 반장이 됬을거같다.
또 난 임대현이 애초에 왜 최준우랑 눈색깔이 똑같은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