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등장할때마다 구역질난다

못생긴 캐릭터 많았지만 걔네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박형석 엄마는 진짜 보기 역겨움

이것도 떡밥인가? 분명 과거에는 초미녀 설정일듯한데

뭐 빌런한테 실험당하다가 부작용 생긴건지

 

아니 단순히 할매얼굴에 뽀글머리에 몸빼바지에

버선까지 신었다고 해서 그게 싫다는게 아님

당연히 할머니 캐릭터는 저렇게 만들겠지 근데

저것들을 정말 역겹게 조화시켰음

그리고 등장컷 연출이 쟤만 특이하게 기괴하게 느껴짐

왜 굳이 저렇기 까지 만든건지

난 쟤 못 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