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부활의F도 그렇고 이번 대전에서도 이제 활약하나 싶더니만 수면 or (코믹스) 시험 탈락;;;
부우가 확실히 손오공, 베지터보다는 한수 아래고 피콜로나 나머지 전사들보다 강한건 맞는데
부우 특유의 재생력이나 초능력 등의 능력 형태 때문에 작가가 고육지책으로 뺀듯한 느낌..
부우가 프로스트 수면침(?)에 걸릴거 같지 않고
부우만의 신체 구조나 초능력 기술(과자로 변하게 한다던가 하는)들은 여전히 오공, 베지터 같은 인간(사이어인)이나 나메크인, 지구인들보다 우수하기 때문에...
부우 전투씬을 만들어내기 까다로웠을듯.... 저게 통하게 하자니 넘 쉽고
그렇다고 아예 안통하거나 비루스전처럼 타격만 받다 당하자니 납득 못할 독자들이 생겨날테고..
오공, 지터 다음 3인자는 아무래도 피콜로보다는 부우나 오천크스, 오반 정도인데 오천크스는 퓨전캐릭이니 논외..오반도 요즘 모습도 보면...ㅡ,ㅡ;
피콜로는 이제 파워인플레를 못따라가는 캐릭으로 설정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전개로 봤을땐 부우였어도 수면침에 걸렸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