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짤을 보면 알다시피 오오라는 기본적으로 일반인이 눈으로 볼 수 없는데요.
변화계가 눈에 보이는가 보이지 않는가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위키의 설명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변화계: 오라의 성질이나 형태를 바꾸는 계통. 오라의 형태와 성질을 자유롭게 변화시킬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오라이기 때문에 일반인의 눈에는 보이지 않으며] 보면 오라라는걸 쉽게 알수있다. 그렇기에 공격하려면 물건을 소환해야 하는 구현화계와 다르게, 전신의 오라를 그대로 변화시켜 공격에 나설 수 있다. 당연히 변화된 오라에다가 넨의 응용 기술을 적용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그 예가 히소카의 고무, 키르아의 전기, 겐스루의 폭탄등이 있는데, 다만, 예외가 되는 한가지의 경우가 바로 깜짝텍스쳐죠.
히소카의 깜짝텍스쳐에 대해선 위의 위키의 설명처럼 변화된 오오라에 구현화계의 응용기술을 적용시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인데요.
그럴려면 밑에 어느 분의 말대로 질감의 모든 것들을 다 구현화하기란 정말 힘든 일이죠.
그래서 호호님의 글에 있듯이 종이처럼 얇은 것에만 통용한다는 제약을 함으로써
그러한 구현들이 가능해지고, 일반인에 눈에도 보이는 것이 가능해진 것이 아닌가 싶네요.
정리하자면
1. 변화계도 오라이기때문에 일반인이 볼 수 없다.
2. 히소카의 깜짝텍스쳐는 변화된 넨에 제약을 더함으로써 구현화계의 응용기술을 적용시킨 것이 가능했다.(눈으로 볼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