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계=오오라에 성질을 부여하거나 형태를 바꾼다.
구현화계=오오라로 물질을 만들어낸다.(보통 거기에 특정 능력을 담는다)
조작계=사물(생물)에 오오라를 불어넣어 여러 작용을 일으킨다, 조종한다. 떨어진 넨을 조종한다.
만일 사물에 넨을 이용해 뭔가 변화를 일으키면 그건 조작계
사물에 뭔가를 덧칠한다면(덧씌운다면) 변화계나 구현화계(착상과 그 유지에는 조작계와 방출계가 필요할지언정)
오오라에 아무리 불의 성질을 부여해도 그건 불의 성질의 오오라이지 결코 불이 아닙니다.
반면에 구현화계로 수은을 구현하면 그것은 물리적으로 수은입니다. 얼마나 진짜 수은에 맞게구현화 하였는지는 구현화계의 "정밀도"에 해당하구요.(혹은 수은의 이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