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됐던간에 환술이라는건 뇌 신경을 직접적으로 건드리는게 아니라
뇌에 흐르는 차크라의 흐름을 건드리는 기술이고
차크라는 내장에서 짜내져서 경락계로 흐름
경락계는 차크라의 흐름을 관장해서 이 경락계를 찌르는 행위는 상대방의 차크라의 흐름을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 있다는걸 의미함
환술을 써서 상대방을 조작한 결과가 이거임 경락계에 흐르는 차크라의 흐름이 엉망이되어있음
그니까 차크라가 내장에 흐르고 내장이 차크라를 짜낼 수 있더라도
뭐가 됐던간에 상대방이 차크라가 없는 상태에서 자신의 차크라를 집어넣어 차크라의 흐름을 만들거나
기존에 상대방이 짜둿던 상대방의 차크라를 조작하려면
이 흐름 자체를 관장하는 경락계라는 기관이 필수적이라는거임
없으면 안통할지도 모른다는거고
위에도 말했듯 환술은 흐름을조작하고 이 흐름은 경락계가 관장하니까
물론 아닐수도 있음
인술을 쓰기 위해 필요한것도 맞고
인술을 쓰기 위해 차크라의 흐름을 관장해서 그걸 옮기는 기관도 맞음
내장 없어도 인술 못쓰고 경락계 없어도 인술 못쓰는건 매한가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