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혈비: 동서북은 알아서 하고, 나머지 천칠 두명은 자네의 지시에 따르도록 하게,
단 남쪽은 비워두게, 환사:네..? 정문은 신선림의 늙은이들과 싸우고 싶어하는 황저와 다른 한명을 보낼 생각 이였는데..?
혈비:.. 본인도 그럴 생각 이였지만
걸맞은 예우를 약속한 만큼 본좌가 직접 맞는 것이 예의 아니겠는가. (씌익.)
(환사:.. 황저가 난리를 치겠군..)
2).
남쪽에서 용-구를 기다리고 있는데
용-구가 아닌 강룡이 나오자
혈비 (부들 부들)... 이제와서 나를 우롱하려 할 셈인가..?
(내면 독백 대사.)
3).
혈비: 어리석었군, 신선림의 늙은이들을 의식해, 최소한의 힘으로 널 상대하려 했다니, 너 역시 영감이 키워 보낸 최강의 살수!!
4)
천근으로 짓누르는듯한 무게.. 그리고 이 냉기 이것이 영감의 내공으로 만든 공진이라 말이지..?
네 놈도 같은 압력을 받고 있을터
이 공진에 날 끌어들인것이 얼마나 무모한 일인지 깨닫게 해주마 !!
(내면 독백 대사.)
이게 한 사람의 외-내면에 나온 대사임.
(조연: 환사)
현 혈비가 분신이나 환술일 가능성은 제로임
만약 그렇다?
그럼 글 작가의 무능과 모순을 욕하면 됨
ㅅㄱ
3줄 요약
혈비가 환술 혹은 분신이라면, 그 힘으로
신무림를 통일 시킬게 아니라
타입슬립해서 아카데미 가는게 더 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