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많을수밖에 없는게
쿠베라 이름의 주인
신비스러움
잘생김
어린형태는 귀엽
리즈 여러번 구해줌(사가라 / 아샤)
초중반에는 흑막 느낌 거의 안남
시한부 신생
리즈랑 2부 후반 제외하고는 만났을때 분위기 개잘뽑음
미래에 갈라서게 된다는 아련함
이런것들 시너지효과 일으켜서 ㄹㅇ 재밌게 다가왔음
근디 2부 후반에 흑막이라 제대로 규명되고
이후에 '그 발차기' 나오면서 박살남
근데 지금 둘이 관계가 ㄹㅇ 궁금함. 리즈가 무능하다고 쏘아붙이는데, 신쿠는 리즈 걱정해주는건 진심 같기도함
확실한건 얘 리즈에게는 항상 진심으로 개진지하게 대함. 죄다 팩트만 알려주고 누구처럼 구라는 안침
이 둘은 아난타 서사까지 풀려야 감 잡힐것 같음
3부에 풀렸지만 둘이가 소환사 관계인것 까지 나온것도 중요한듯
지금까지 소환사컾들은 서로 감정이 적어도 한쪽은 확실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