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의 과거의 만행을 덮기위해 진실을 파헤치려는 오하라를 말살하라는 세계정부의 명령에 개처럼 철처히 따르며, 어딘가 아픈 과거가 있을법하면서 그걸 세계정부에 이용당하고 있는 인물처럼 느껴진다랄까
내가 볼땐 아카이누는 본래는 저러지 않았지만 그냥 세계정부에 이용당하기위한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26262;">(아카이누의 과거등을 이용해서)</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 #626262;"> </span>정의에 대한 개념을 세뇌당한 불쌍한 괴물에 지나지않음. 즉 개라는 이름답게 세계정부의 입맛에 맞게 이리저리 이용하기 딱 쉬운 인물이 아카이누고, 상층부도 그래서 아카이누를 원수로 올린거고, 지금 정부로썬 센고쿠때보다도 훨씬 더 수월하게 다룰 수 있을거라고 본다.
나중에 분명히 아카이누도 정부에 배신당하고 최악의 경우엔 쓸모없어지면 제거당할 위기도 있을거라고본다.
진짜 최종보스라면 힘은 물론이고, 그보다 더 중요한건 모든걸 꿰뚫고있는 현명함과 그 세력에서 최고의 권력도 갖추고 있어야한다고 본다
내가 볼땐 아카이누는 정의만 과격하게 철저할뿐, 별로 사악해보이진않고, 대세를 흔들만큼의 지략과 대책까지는 없어보이는 인물이다.
이건 아카이누 까기위한 글이아니라, 진지하게 지금만봐도 오로성에도 휘둘리는 명령대로에만 실행하는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개'에 불과하다.
골드에서도 툴툴거리면서 cp0 루치의 명령에따라 군함 10척이나 순순히 내주는거보면 전혀 세계정부편의 최종보스라는 생각 1도 안든다
진짜 세계정부편의 보스는 개인 힘뿐만아니라 세계정부자체를 맘대로 흔들수있는 권위를 가지고있는 인물일거라고 본다.
세계정부편에서 스타워즈로치면 아카이누는 다스베이더 정도? 다스시디어스급의 인물은 세계정부에 따로 있을거라 생각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