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에토가 창세기에 대해서 언급한 걸 보면 조물주 관련된 부분이 있을것 같네요.
즉 자연적인게 아닌 인위적인 발생이라 봅니다.
그리고 구울이 태초부터 인류와 함께 성장했다면 인류라는 종은 멸종했겠죠.
뛰어난 카쿠네라는 무기로 제대로 도구도 안 갖춘 인류를 학살하다시피 했을테니깐요.
아니 , 애초에 인류의 문명이 이렇게 발달하지 못 했겠죠.
최상위포식자로 구울이 인간을 다스리는 형국이겠죠.
지금처럼 구울이 인간을 피해다니는 상황은 안 나왔을겁니다.
아마 200년전 와슈가문과 관련 있을것 같네요.
구울사냥을 칼과 화총같은걸로 상대한다는 가문 설명부터가 미심쩍습니다.
일단 그리고 백년단위에 과거에 구울이 탄생했다면 그것을 컨트롤하는 컨트롤타워도 필요하다고 보네요.
그 역할을 지금의 V가 수행했으며 , V는 자연스럽게 CCG에 유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