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구울 21화를 보면 카네키의 눈 아래에 잔주름 같은 표현이 잦더군요. 수심에 가득찬?? 이런 눈매를 표현은 <블랙 라군>에서 자주 등장한 것 같아서 오ㄹ립니다. 주로 로베르타라는 전 살인과 공작원 출신 메이드? 의 눈매나 주인공인 레비 눈매 등등 많이 등장하죠. 사냥개라든지 살인자 라든지..
비슷하게 연상되는 눈매는 영화 <시카리오>에서 나오는 CIA 용병역을 맡은 '베네치오 델 토로' 가 떠오르는 군요.. 복수를 위해 투신한 피도눈물도 없는 용병역
아무튼.. 위의 짤만 보면 아리마를 의심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카네키 눈매만 봐도 더이상.. 히나미의 오빠 이미지는 사라져 버린것 같네요.
..닮지는 않았지만 최악의 사례는 <차가운 열대어>에서 나오는 사기꾼이자 연쇄살인마역을 맡은 이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