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ㅋㅋ 워낙 용구가 강하니깐요 그래도 작품에서 잔월을 작가가 많이 띄워주긴 함 용구를 죽일뻔 하고 상관책은 무공의 깊이를 알수 없다!! 라고 감탄하니스킬은 뭐이렇게 씹사기만랩 스킬들만 찍어놨는지 ㅋㅋ 기공의 극치 무형마공 울버린급 초재생능력 수라환신대공 영혼을 끄집어내서 정보를 강제로 불게 하는 수라환혼대공 생사를 초월하는 현재양도 안에서는 승률이 5할도 넘지못하는 음명살인마벽
이렇게 대재다능한데 대진운이 당대 최고수로 평가받던 용구홍 정말 운도 더럽게 없는 인물 ㅋㅋㅋ 사실 구휘는 2번이나 죽일 기회가 있었는데 한번은 공손승이 치료해서 실패하고 두번쨰에는 구휘가 최고절기 염마천폭지열을 완성시키고 엄청나게 성장해서 실패하고 죽어버리니 참 안타까운 인물 ㅜㅜ 용비 또한 마공에 중독되서 서서히 썩어가고 상관책이 난입해서 채찍으로 잡았을때 장력분출이 아니라 확실히 살초를 써서 죽였더라면 . 용구 다 처음에 확인사살만 했어도 중원최고전력 중 하나인 둘을 죽여서 대마교전의 결과도 바꾸었을수도...
마지막에 부하를 희생시켜 도망갈수 있었는데도 당당히 맞서는 모습과 죽기전까지 대주교의 염원을 이루길 바라는 모습까지.. 참 마음에 드는 캐릭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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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괴랄함' 그 자체 ㅋㅋㅋㅋㅋ 일단 무극 광혈 생긴것도 괴랄하고 어서 다른 7주교랑 대주교의 무공을 보고 싶음... '괴랄함'의 극치를 보여줄 듯 대주교는 자기 긴 머리카락 촉수처럼 늘려서 사용하고 그럴듯 ㅋㅋㅋ

카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