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려로 가득찬 고게의 분위기와 달리
스토어 미리보기 댓글 본 분들을 알겠지만
요 3화 들어
반응은 오히려 굉장히 긍정적임.
구무림의 개입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고수에서 등장한 캐릭터들의 쩌리화와 주인공 강룡의 존재감이 희미해 지는데에 따른'
불만이야 이해하는데
어차피 최종적으로 이 만화의 주인공은 천하제일의 고수 강룡이고,
진-소-도 같은 주연급 캐릭터들도
천곡칠살과 매치업으로 인해 떡상할게 뻔하기에..
그 정도는 충분히 감내할 가치가 있다고 보는데..
그렇기에
갠적으로,
걍 현 고게 고수 팬분들도, 고수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망작이니 머니 떠들기 보다,
당분간 조용히 지켜보는게 날듯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