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크놀로기아가 이그닐한테 진 것 때문에 허세다 뭐다 말이 많지만 그렇다고 개깔건 아님.
아크놀로기아 전적만 봐도
천랑섬 - 길다트의 발언으로 놀고있다고한게 브레스가 아니라 그냥 단순히 소리지르는데 숲이 증발함. 페테 전원 멤버 그냥 가지고 노는 수준.
현재 - 이그닐과 싸움에서 현재는 밀리긴했으나 등장때 생각해보면 여유만만하던 명왕이 진땀을 흘리고 드슬들은 그냥 멀리서 느껴지는 존재감만으로 몸을 부들부들떨며 주저앉았음. 뭣보다 천랑섬때가 아닌 타르타로스편에 오면서 그야말로 광렙한 애들이 뭐 하지도 못하고 땅을 기는데 7년전 거기에 천랑섬 아크놀로기아가 페테 정예와 맞짱뜨던것 이상의 실력으로 11을 떠서 살아돌아왔는데..
분명히 제랄은 7년이란 세월동안 쭉 수련하며 보냈고 세마나 그랑샤리오등 많은 기술을 보여줬어도 길다트를 이긴단 소리는 안나와야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