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의 오른팔은 아마도 END와 아크놀로기아 제레프에 대항하기 위한 이그닐이 남겨준 절반의 힘인걸로 추측합니다.
이그닐과 아크놀로기아와 싸울때 이그닐은 나츠 속에 들어가 있는 이유를 말했죠
1. 용화를 막히 위해서
2. 아크놀로기아를 쓰러트리기 위해 기회를 엿보고 있다..라구

하지만 정작 아크놀로기아와 싸울때는 제대로 힘을 발휘할수 없었다..
1. 잠들어 있어서 힘을 제대로 발휘할수 없다.. 애니나 만화에서는 나츠안에서 계속 깨있으면서 나츠에게 여러가지 말을 해주죠(즉 잠들지 않았다)
2. 반사 상태라서 힘의 절반밖에 쓰질 못했다. 음..

이그닐은 처음부터 아크놀로기아를 상대로 이길수 없다는 판단하에 인간들을 구하기 위해서 또 END의 부활을 막기위해 다른드래곤들과 나타난것과
비밀리에 나츠에게 자신에게 남은 절반에 힘을 나눠주고 END와 아크놀로기아를 상대하기위한 대항수단으로 준것이라 판단해봅니다

빈사상태라기 보다는 일부러 이그닐의 힘의 절반을 어떤 봉인된 형태로 나츠에게 줬구 1년동안 수련하면서 어느정도의 힘을 얻게되면 개방되는 방식이나
조력자의 도움으로 개방되는 형식으로 나타나게 해놓고 자유자재로 쓸수있게 더 수행에 임했다..
이그닐이 준힘이 아니라면 마력만으로는 절대로 이길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고 보이기때문에..(길다트도 전혀 상대가 되지 못했구 반사상태의 이그닐정도만이
어느정도 대할수 있었기 때문에) 아마 나츠의 기존마력+이그닐의힘 으로 염룡왕모드 정도는 돼야 앞으로의 상대가 될수 있을꺼라 생각했거든요 ㅎ...
팔문양이 END가 나타나는 흔적일 수도 있지만. 일단 보류..
정리가 잘 안돼네..ㅠ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지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