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절대자라 칭하며 외로운 숙명이라 하며,
'절대자'란 어떠한 종류의 적들에 대비되어야 하는 법 을 애초부터 알고있던 파천신군임.
파천신군이 묵륜공을 시전할 줄 몰랐으면 강룡이 완벽하게 묵륜공을 가르칠 수 있었을까?
파천신군이 만독불침지체를 완성시켰기 때문에 강룡 또한 만독불침지체로 완성시킬 수 있었던 것임.
'적어도' 마호산에 공격받은 이후에라도 만독불침지체를 완성시킨 것이기 때문에
강룡에게 만독불침지체를 완성시키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었던 것임.
내가 보기엔 경우의 수는 두가지임.
1.중원출정 이전에 만독불침지체에 도달하는 경지를 완성시켰지만 사천왕의 배신으로 절벽으로 떨어져서 한쪽 다리에 부상을 입었거나
2.독비철주편 기습을 받을 당시에
독공 대한 내성이 이미 강화가 되있었기 때문에 후에 치료로 남은 독을 빼면 되기에
당시엔 작은사고 따위였지만, 사천왕이 그 틈을 노려 배신을 해 '놈들' 때문에 절벽에 떨어져 치료시기를놓쳐서 한쪽 다리에 독이 퍼졌고, 후에 만독불침지체를 완성시키게 되고 강룡에게 또한 가르쳐준 것
이 둘중 하나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