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지라이야 죽는 편까지 본 사람인데, 정주행중이거든
문득 이해 안 되는 점...
1. 가아라는 팔미나 나루토, 기타 다른 미수들처럼 왜 미수화 안 함?
나루토랑 1부에서 붙을 때 거짓수면술인가 쓰기 전에 중간단계로 변한 건 뭐라고 부르는거지?
키미마로랑 붙을 때도, 데이다라랑 붙을 때도 불리하다고(죽기직전...) 생각되면 미수화 해야 하는 거 아니야??
나루토를 만나고 나서 인격변화 일으켜가지고(철들음 ㅋㅋ) 인사불성된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그런거야 뭐야??
내 생각에는 나루토처럼 죽기 직전까지 쳐 맞아서 "아 이젠 진짜 뒤지겠구나"할 때 미수화할 수 있는거야?
키미마로랑 데이다라랑 싸울 때 보면 가아라는 거의 일격필살,원샷원킬로 게임이 끝나거든
한 대도 안 맞다가 강하게 한 대 맞으니 이건 뭐 미수화할 틈도 없는? 아니면 마을사람들 때문에?
2. 미수들 본격 등장 전에 수학은 노승의 생령이라는 설정이었는데, 땡중이 죽고 나서 단지? 같은 거에 있던 수학을
인주력이라는 병기로 이용하려고 가아라에 심은 거 같은데
나루토 같은 경우는 야생(?) 상태에 있는 구미호 봉인해서 집어넣은 거잖아
가아라는 어떤 식으로 수학이 몸에 들어간거임?? 가아라 과거 대충 봐서 기억은 안 나는데 뱃 속의 있는 가아라 몸 속에 집어 넣었다 그랬나?
3. 아 그리고 수학은 원래 공격성향이 짙은 미수라고 하던데, 그래서 모래가 자동으로 가아라를 보호해주는게 수학의 패시브 스킬이 아니고
어머니가 가아라를 사랑해서 어쩌구 하던데 뭔 소리임? 수학 자체는 가아라에게 있는데 왜 가아라 어머니가 모래로 가아라를 지켜준다는거임?
오로치마루가 전생술 사용할 때(겐유마루에게) 이런 대사 했던 거 같던데 "너의 잔류사념은 내 안의 남아서 살아간다~" 어쩌구 그랬던 거 같은데
... 뭐 이런 개념인가?
나루토나 킬러비처럼 의식 가지고 차크라도 잘 이용하는 상태가 아니라도 미수화는 가능한 거 아니야?
키사메가 4미였나 잡을 때 걔도 미수화하지 않음?
2. 빙의든 봉인이든 차크라 이용하고 실체로도 나올 수 있는데 큰 차이가 있어?
3. 그니깐 어떻게 그게 가능? 빙의된 건 가아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