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는 불리하겠지.'

정보는 얻었다. 사스케에게는 여기서 등을 돌리는 것이 비겁하다는 발상이 없었다.

닌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임무를 완수하는 것이다.

지금 사스케의 임무는 어디까지나 카구야에 얽힌 정보의 입수다.

두루마리도 얻었다.

오오츠츠키 일족이 활동하고 있는 것도 알았다.

그렇다면 이곳에 오래 머물 이유가 전혀 없었다.

죽어 버린다면 나루토에게 정보를 넘길 수 없을 테니까.

달린다. 평범한 닌자라면 따라올 수도 없는, 사스케의 질주였다.

 

​

 

그러나, 두 사람은 따라왔다. 역시 보통내기가 아니다.

방금 전 있었던 일격으로 성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사스케의 다리는 흐트러지지 않는다.

어둠 속에서도, 그 질주에는 망설임이 없다.

​사스케vs 모모시키+킨시키 당시는

 

치도리류 두르고 윤회안 키면서 천수력까지 소모

 

거한 오니가 달렸다. 차크라로 만들어진

거대한 도끼의 모양을 자유자재로 바꾸면서

숨 돌릴 수 없는 연속 공격을 쏟아낸다.

사륜안과 체술로 그럭저럭 방어할 수 있는

그 정도의 속도였다.

ㄴ> 나뭇잎 1차 침공시 킨시키 공격= 사륜안+체술컽 ㅋ

반면에 모+키랑 카구야 공간에선 사륜안이 아닌 윤회안 키고 빡겜함 ㅋㅋ

이게 봐준게 아니고 뭐노?

 

 

<5카게vs 모모시키 파트>

모모시키는, 궁지에 몰리고 있었다.

나루토, 사스케, 가아라, 다루이의 네 명을 상대로 잘 싸웠다, 라고 말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의 힘의 근원은 다른 사람의 술을 흡수하는 데 있었다.

그러나 체술은 외부로 방출되지 않으므로, 이것은 흡수할 수 없었다.

유감이게도, 눈앞에 있는 네 명은 체술에 있어서도 1급의 닌자였다.

 

현실은 4대1 체술 다굴 ㅋㅋㅋㅋㅋ

 

육도급 2명 체술로 조지고 있는데 어케 뻐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