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보면 마술사들은 초능력이나 과학의 존재를 인식했었는데 우리 도시안 꼬꼬마능력자들과 마술이 넘쳐나는 나라에 사시는 분들도 마술의 존재를 모르죠.
그건 아마 모종의 이유로 마술이 잊혀지고 과학이 마술이 지배하던 세계를 매운거로 추측됩니다.
근거.마술의 지식이 담긴 마도서가 10만 3000권이상 있을 정도로 마술은 과거부터 있었고 그만큼 번영했는데
모종의 이유로 마술이 사람들에게서 잊혀지고 과학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형식으로 된것같습니다.
만약 그럴시 스토리 예상: 어쩌면 오티누스는 그것을 알고 '궁그닐'을 사용해 100%로 조종해 마술의 전성기를 도래시키려는 걸지도 모르죠.
그렇게만 해도 이미 과학을 이긴것이니까요. 그렘림의 목적은 달성되죠 넹. 그리고 이 가설이 맞을시 아마 아랭이별이사장님의 '플랜'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나아가 플랜이 밝혀지면 어마금은 끝나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