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랑 적인 카나에 버리고 슈를 택한것도 맞고 시라즈 죽은것도 카네키 탓이 아닌 게 맞는데 그리고 이전의 카네키가 너무  많이 짊어지고 산 게 맞는데 지금 이게 충격적인게 사사키 등 이전의 카네키였다면 저렇게 차갑지 않았을거고 이전에 독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던 따뜻함이 보여지지 않고 슈는 그렇다고 해도 우리에의 땡깡을 철벽칠 정도로 차갑게 나오는게 충격이 컸어요 사실 아 다르고 어 다른데 그게 내탓은 아니잖아 우리에군 강해지자 정도면 괜찮았을텐데 다 네 능력부족이지 네가 약한거나 탓하셈 하는게 얼음장이었어요 두개가 같은말은 맞는데 너무 냉혹하다는거죠 사실 또 엄밀하게 따지면 다른 Qs도 전투원이지 지킬 대상인것만은 아니니까 시라즈가 죽은 것 역시 약해서 그렇다는 얘기가..되버리는거죠 상대가 몹시 좋지 않았는데도... 지금 대사 하나하나가 아이들한테 가혹해요 이전의 따뜻함과 맞물려서 몇 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