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적 과도기증상이네요
사실 그렇게 공산주의를 혐오한다해도 인간 본성아래에 자본주의 사상과 공산주의 사상 둘다 존재합니다
공산주의가 실패한건 어디까지나 인간의 한계여서 그러죠
인간도 생물이라는 내재되있는본성을 초월하진 못하니까요 결국 경쟁은 운명이라는거죠
공산주의 시도가 의미가 없었다고 생각하지는않아요
우리가 혐오해야하는건 파시즘같은 독재주의죠

사실 완벽한 자본주의는 없어요 심지어 우리나라에서도 기초생활수급자 지원비도 사회주의에 기반한 정책이라 볼 수 있죠

ㅎㅇ 이바다.

공산주의자가 세상에서 사라지면 모두가 행복하지 않을까

공산주의는 모두가 똑같이 나눠서 똑같이행복해지자는 거잖아.
하지만 사람의 행복은 형태가 다양해. 사랑하는 사람과 잡은손에 행복할 수도 있고. 퇴근후 맥주에 행복할 수도있고. 날씨가 좋아서 행복할 수도 있지.
각자 본인이 원하는 모습으로 행복하길 바란다면 그것을 공산주의적이다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

무진장 순진한 친구네.
공산주의이나 자본주의나
소수만이 행복하고
대다수는 불행하다고 나는 개인적으루 생각해.

그리고 김정은은 쓰는 말이 공산주의지 독점주의 아니냐.

모두가 꿈꾸는 공산주의는 꿈에서나 실현가능하죠
인간에게 권력 야망이조금이라도 남아있는한..
현실은 결국 독재 특권층이잡아 그렇게가는 세상이라서 그렇게 생각하는게옳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