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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敦煌 기행 1 - 전덕기
사쿠야 | L:97/A:61 | LV264 | Ex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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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20-03-04 00:01:49 |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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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산은 고운 모래

퇴적층으로 이루어진 모래산

이름하여 명사산 이라했으니

모래가 소리내여 운다는 고비사막

 

모래 소리 신비하여 신사산(神沙山)

낙타를 타고 유유히 사막을 내려가노라면

낙타 발꿈치의 모래소리 행진곡되여

개선장군 부럽지 않으니

이 광대하고 광대한 사막에

오아시스 있으니 월아천(月牙泉)!

 

초생달 모양의 아름다운 오아시스는

남북길이 150미터, 폭이 50미터

3천여 년이 흘러도 물이 마르지 않고

매년 광풍이 불어도

모래 덮히어 매몰되지 않는 기이한 곳

신의 창조에는 존재의 의의와

배려의 은총이 있음 이니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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