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지금 - 김정희
내 좋은 바다는 지금
어떤 모습일까
새벽부터 내리는 겨울비의 슬픔을
소리 없이 받아내고 있겠지
겨울비의 슬픔이 다 마를 때까지
가슴 가득 슬픔이 차면
어느 때든 쏟아부을 수 있는 바다를 가진 하늘은
얼마나 행복할까
맑은 날 하늘로 다시 돌아갈 꿈을 꾸는 바다는 또
얼마나 행복할까
나와 당신도 그럴 수 있다면
바다와 하늘처럼
가슴과 가슴으로 젖을 수 있다면
바다는 지금 - 김정희 |
에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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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지금 - 김정희
내 좋은 바다는 지금
어떤 모습일까
새벽부터 내리는 겨울비의 슬픔을
소리 없이 받아내고 있겠지
겨울비의 슬픔이 다 마를 때까지
가슴 가득 슬픔이 차면
어느 때든 쏟아부을 수 있는 바다를 가진 하늘은
얼마나 행복할까
맑은 날 하늘로 다시 돌아갈 꿈을 꾸는 바다는 또
얼마나 행복할까
나와 당신도 그럴 수 있다면
바다와 하늘처럼
가슴과 가슴으로 젖을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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