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채현같은 선임은 본 적이 없다. 굳이 따지자면 우리 전 대대장이 그나마 가장 길채현과 가까운 이미지였음. ㅋㅋㅋㅋ
뭐 현실은 선임 중 태반이 육근옥, 임향희 과였지. 민지선이나 권정민급 포스 뿜는 선임들도 있긴 했다만 그중에서도 장난기 없는 선임은 거의 본 적이 없음.
길채현 정도면 대천사 중에서도 완전체급이고 서서흰가 걔가 인성면에서 길채현 하위호환정도 되는 듯. 설유라, 마리아, 오덕희도 천사급이기는 하지만 길채현이랑 서서희가 너무 어른스럽고 완벽해보인다. 길채현은 피지컬도 거의 만렙수준이니 뭐 범접할 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