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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시몬을 다시 한번 정신차리게 해주는 카미나 !
답답한 시몬을 다시 한번 정신차리게 해주는 카미나 !
?
?너의 드릴은 천지와 내일을 뚫어버릴 드릴이잖아 !
? 마지막만큼은 그렌라간으로 끝내주겠어
? ?널 믿어 내가 믿는 너도 아니야 네가 믿는 나도 아니야 네가 믿는 널 믿어
?
?
?등 명대사(?)를 말하는 시몬의 정신적지주 카미나
?BGM과 함께 그렌라간의 합체도 볼만했고 마지막에 기가 드릴 브레이크로 마무리까지 !
?아마 그렌라간에서 처음으로 뭔가 끓어오르는 느낌을 받은 장면으로 기억합니다.그는 멋진 사람이였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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