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은 제 친구A가 했던 말로는 미란이는 꼭 코난 사건터져서 조러가면 코난 방해하면안되~ 뭐하는거야 코난~이러면서 방해해서 짜증난다고 엄마랑 같이 보면서 탄식했다고 (친구네엄마가 추리물 매니아신지라 김정일이랑 코난을)
전 그런건 별로 신경안쓰는데
그냥 하이바라가 너무 좋아서...
진짜 코난은 뭔가 느낌상 란이랑 이어질것 같긴한데 제 마음속은 언제나 하이바라...
코난 책 왠만해서 다 사려는데 란과의 러브신? 이런 책이 나온다는데... 살 생각이 별로 안들더라구요... 음...
중학생때 친구B가 만화책을 보여준 계기로 빠진게 친구는 관두고 나만 홀로 걷다 저도 이제 슬슬 탈,.탈덕의조지...짐은 없을지몰라도 정이 예전같지거 않네요... 예전에는 코난디스보면 뭔가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그래요...물론 그사이에 극장판이 너무 액션판타지같은느낌으로 변해가서 까이고.. 음..
결말나면 아쉬울것같긴한테 차라이 결말이 빨리 나길... 100권까지는...너무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