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년 전(?)인가에 지상에는 몬스터가 난무하는 무법지대였는데 그때 '신'들이 천계에서 강림하고 팔나(레벨업을 통한 강화시스템정도)를 인간에게 부여하면서 지상에 몬스터를 토벌하고 몬스터들을 던전으로 쳐놓고 몬스터가 못나오게 던전의 뚜껑요량으로 미궁도시를 세움 이 미궁도시를 관리하는게 길드(공공기관겸 사기업정도)고 신들마다 팔나를 나눠준 아이들이 존재하는데 같은 신에 아이들끼리 모여서 파밀리아(이쪽이 게임에서의 길드랑 더 가까운이미지)를 만들어서 생활하는 내용

던전에 몬스터들은 돈이되니까 여러사람들이 모험자로써 던전에 도전하기위해 미궁도시에 옵니다
근데 팔나를 통한 레벨업이 조오온나 힘들어요
일반적으로 1에서 2가는데 3년이면 평타고 2년이면 전도유망한 신인정도고 레벨업 할 수록 더 어려워지는 구조

주인공은 던전에서 여자만날 로망품고 모험자가 되려고 미궁도시에 와서 모험자되고
레어스킬 발현해서 사기캐되는 얘기?


모자라거나 틀린건 다른분들이 알려주실거에요

기원을 좀더 알려드리자면 고대에 지상의 깊은 구멍에서 몬스터들이 쏟아져나와 인간을 위협하고 멸망까지 몰고가기도 했는데, 이때는 신들이 신의 분신으로서 정령을 하계에 내려주어서 이 정령들의 도움을 받으며 인간들이 강해지고 몬스터들 토벌하면서 영웅으로 기억되는등.. 활약하면서 인류를 구원합니다. 그리고 이런 영웅들이 많이 생기기도하면서 그만큼 많이 죽어가면서 몬스터들을 구멍으로 다시 몰아 넣고 뚜껑을 덮는 작업을 하죠.. 몇번인가 실패도하다가 어느정도 뚜껑으로써 탑같은게 만들어 졌을때, 소설 시기상 천년전쯤에 이 하계에 흥미를 느낀 신들이 인간들이 만든 뚜껑으로 돌진하면서 하계에 내려옵니다. 이게 기원이고요 그 처음 내려온 신들중 우라노스가 처음으로 정령의 역할을 대신하는 팔나를 내려주고 파밀리아의 모체와함께 길드를 만들고 미궁을 중심으로 도시를 만듭니다. 오라리오죠.

길드는 그 도시를 감독하는 역할로 중립을 위해 길드는 파밀리아의 성격을 버리고 관리자 역할만합니다.

그리고 오라리오의 미궁을 탐험하는 모험가들이 위주가 되는 수많은 파밀리아가 상주하면서 던전을 탐험하고 몬스터로 부터 마석과 드롭아이템을 채취해 길드에 팔고 길드는 이 마석으로 제품을 만들어 수출하면서 세계의 부를 거머쥐죠

세계 유일의 미궁을 보유해서 부귀영화를 바라는 많은 모험자들이 모여들고 이들이 도시의 전력이되는등 윈윈하는 형태입니다.

이런 탐색형 파밀리아 외에도 상업계 제조업계등, 신들의 흥미와 주 관심에따른 여러 파밀리아가 존재하죠.

주인공은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여성과의 이상적인 만남을 추구하며 도시로온 초보 모험가구요..

지금은 스킬빨로 세계의 가장 핫한 모험자중 한명이기도 해요. 아직 실력은 상위 모험자중에서 중간에 걸쳐있지만 성장속도 덕분에 주목받구요.

가장 중요한 여자 관계에 있어서 짝사랑하고 동경하는 여성이 있는데 이 여자에만 신경이 쏠려서인지 자기도 모르게

끌어들이는 여자들을 눈치 못채고 있는듯 하구요..

참고로 7권 쯤에 자신의 여자에대한 환상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깨달으며 이상이 깨지는 부분도 나옵니다.

위에 분들 설명 되게 잘해놓으셨네요.
혹시나 다음에도 이해 안되는 부분 있으면 꼭 질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