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올마이트의 사망플래그가 많이 나왔었는데

전에도 많은 사람들이 올포원과의 전투로 죽을거라 예상했었지만 올마이트가 극적으로 이기고 살아남으로써 사망플래그는 잊혀지나 했었음.

하지만 저번 문제의 130화에서 사망플래그가 거의 확정됨.

서가 어떻게 본건지는 모르지만 1시간 제약을 넘어 올마이트의 한참 이후의 미래를 봤는데 빌런과 대치하고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끔찍한 죽음을 맞이한다고 함.

현재까지의 정황상 앞으로의 전개를 예상해보자면

히어로들끼리 작전을 짜 치사키를 잡기위해, 또 그의 딸 에리를 구하기위해 핫사이카이를 소탕하지만 실패하고맘.

그 순간 빌런연합의 쿠로기리에 의해 올마이트가 납치됨. (올마이트는 저항하지만 아무런 힘도 남아있지않기에 소용이없다)

결국 아무도 구하지 못하고 세간에 중계되는 상태로 올마이트는 토무라의 손에 비참하게 죽는다.

(아마 여기서 올마이트가 죽기직전에 토무라에게 '사무라 나나'의 존재를알려줄꺼임. 사무라 나나의 손자이고 자기를 거둬주고 스승인줄 알았던 올포원이 알고보니 부모의 원수였다는걸.)

이 사건이후로 빌런연합은 핫사이카이랑 손을잡음으로써 더욱더 힘을얻게됨

여기서가 아마 데쿠의 최대 고비가 될꺼임. 조언자이자 자신이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쭉 동경해왔던 '히어로'가 죽어버린셈이니 극복하는데에 시간이 꽤 걸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