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성 함락이 어떤식으로 그려질진 몰라도
이목이 분기탱천해서 환기나 왕전군 이기는 것도 말이 안되고 (싸우는것부터 말이 안됨 ㅋㅋ)
창평군에게 도움받지 않고도 원정이 끝났다고 보는게 맞을듯
그럼 이번 승리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건 아닐테고
승리 후의 보상같은 거겠죠.
아무래도 자기 나라를 탐낸다는 설정상
영토 or 인재 획득 중 하나인데 아무래도 인재 획득일 확률이 높아보임.
그렇다면 조나라 공략 승리 후에 가장 빛나는 부대를 자기 휘하에 둘 수 있게 한거같음
총사령관의 오피셜로 배치시키면 그게 누구라도 반대할수가 없을테니.
예를들어 강외대나 아화금대 등을 직속군으로 편성한다고
창평군이 직접 오더해버리는 식으로...
뭐 아무래도 비신대나 강외대가 완전 직속으로 빠지는거 아닐까 생각해봄.
인상여의 유언 떡밥 보면서 느낀건...
디테일하게 생각하고 떡밥던져서 개연성 만드는 류의 작가님은 아님 ㅋㅋㅋ
작가도 생각중일 가능성도 배제할순 없음....
아화금대라고 말한건...강외대 말고 딱히 예시를 들만한게 없어서요 ㅋㅋㅋ
념분신은 너무 머리가 커져서 군장이 되긴 어려울것 같아서
결국 오천인장 이하지 않을까 싶은데....
비신대를 지속으로 두면서 신을 또 장군으로 안보내는 시나리오도 생각해볼순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