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만화의 마엘편이 최악의 흑역사 에피소드로 인식되어가고 있고 저도 이 에피소드 부터 대죄의 문제점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보는데 그 이유를 한번 나누어 보자면(물론 개인적인 생각이 있지만)
1.포지션이 애매모한 적(마엘)
일단 이 에피소드의 문제점중 하나라고 생각되는것중 하나가 바로 적인 마엘의 포자션이 애매모한건데. 솔직히 에스타롯사 때에는 그나마 악역이기는 해서 조금은 당위성이 있는데 마엘로 정체가 밝혀지자 포지션이 애매모해지고 왜 이녀석을 쓰러트려야 하지?라는 의문이 생겨서 싸움 자체가 굉장히 에매모해 졌고 이 때문에 지루하다는 평가가 생겨나는거 같다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마엘의 전적이 좋아도 평가가 안 좋은건 이런 이유때문인거 같네요...
2.고서의 확실한 동기를 나중에 알려줌.
일단 1의 문제점과 함께 비슷한 문제점이라고 생각되는게 솔직히 동기가 알려지기 전에는 고서의 기억조작 사유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서 오히려 주인공측의 정당성이 애매모해지는 문제가 생겨벼렸고 그나마 마지막에 사유는 제대로 나왔지만 그전까지는 지대로 알수가 없어서 이런 혼란이 가증되었다고 생각됨. 그나마 이건 막판에 어느정도 수습은 되었다고는 생각되지만....
3.투급의 제대로된 문제점과 아군의 지나친 각성
그리고 이 만화에 가장 불만점이고 트집점으로 남은 투급이 이 에피소드에서 제대로 나타났고 이 때문에 인플레가 올라가는 원흉이 되었다고 생각됨 그리고 그 정점이 킹의 날개 각성인데 비록 떡밥이 있어도 이 파워업이 너무 지나치게 상승 되었다는 느낌이 있고 이게 마치 뭐 사신만화의 무월을 보는 느낌으로 어의 없었고 이제와서 밀어주기식 뛰어주기 라고 봄.... 심지어 적은 굳이 무력으로 이겨야할 적도 아닌데 말이고..
이런 문제점 때문에 마엘편이 지루하고 최악으로 평가되는 에피소드라는 말들이 생겼다고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