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뭐 닌자만화가 노력을 주제로 했으면서 정작 혈통이 중심이 되어가는 전개가 되서 엄청 까인 기억이 있고
그 여파로 다른 소년만화들도 혈통있으면 뭐라하는 분위기가 인터넷에 발달된적인 있었지만 에스카노르가 찬양되면서 그게 그냥 각 작품 트집잡을려고 뭐라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듬...(또 하나는 미도리야가 정작 노력하는데 성장 느리다고 까이는것)
왜냐면 에스카노르만큼 노력을 반하는 캐릭터도 없었고 그냥 태어날때부터 강한 캐릭터가 에스카노르고 흔히 따지는 나이에 따른 강함도 그냥 무시하는 캐릭터가 에스카노르였는데
노력안하고 재능과 기연으로 강해지는것이 소년만화에 절대로 해야하지 않아야할 문제라면 에스카노르가 최고로 문제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캐릭터인데 이 작품에 가장 찬양되는 캐릭터인걸 보면 그냥 노력 트집은 그냥 따지고 싶고 싶어서 따지는 느낌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