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삼제자도 딱 세마리 밖에 없는데 여기에 탈삼제자니 뭐니 ㅋㅋ
삼제자들은 나름의 잠재적 역량을 이미 계속 은연중 어필하고 있었던것을
미도라가 갑자기 포스 존나 세게 나오니까 탈삼제자라면서 정신승리적 개념어를 창조하고
여기에 이치류 돈슬라임 얘기는 또 꿈도 못꾸다가 엥????
탈삼제자급인 미도라는 그렇다 치고 삼제자급인 이치류가?! ㅋㅋㅋ
탈삼제자급 삼제자급은 개뿔 ㅋㅋ 삼제자급이 옘병 무슨 급인데 ㅋㅋ
애초에 플룻 자체가 삼제자 >> 팔왕은 예견된거다.
솔직히 삼제자 팔왕 논쟁 관심도 없지만 이건 한참 예전부터 눈치 까야되는거임.
삼제자 빠는 놈들은 탈팔왕 이딴 식으로 구분하면서 자기합리화할 가치가 없다.
팔왕들은 그냥 싸그리 묶어서 사천왕 렙업용으로 끝날 풀코스 조달 셔틀에 불과하니까.
얘넨 플룻상 역할 경계가 아주 명확함.
이제 그냥 아카시아 최종전 이전에 나머지 6마리 축약해서 보여주는게 사실상 역할 끝 ㅋㅋ
스토리상 토리코네랑 대면한 랑왕 정도만 좀 유의미하지 ㅋㅋ 뭐 경왕이니 록왕이니 ㅋㅋ
파란도깨비가 헤라클 싸대기 날리고 암말 운운하고 아카시아 도깨비가 끝판왕 차지할때부터
끝판 전개는 이미 구르메 세포를 지닌 미식가 인간들의 싸움 확정이지.
아카시아 사마의 풀코스 식재 조달용 야생동물들 따위가 낄 자리가 아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