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바나나로 리필

여자들 명품가방 파는 곳 가보면
몇백만원 짜리들 사이에 이천만원짜리 하나 띠용 나오는데
그건 잘 팔리지도 않거니와 매출에 거의 영향을 안줌.
목표는 오로지
그 주변에 수백만원 짜리 가방들을 "이 브랜드를 이가격에!!"하면서 충동구매하게 하는 용도.
그게 '미끼상품'이란 마케팅 전문 용어도 있고

바나나가 75억? 바나나로 뺨따구를 때려야함.
스티커로 붙인 바나나 하나 띠어먹고 "1억짜리 먹었다 기념사진"
어처구니가 저처구니
겉으로 보이지않는 비지니스적인 전략이 분명히 있을 것 확신이 든다.
광고가 됐든 다른 사업 전략이 됐든 어떤 돈의 논리가 반으시 있을 것 같음

ㄷㄷ

바나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