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왜 설붕임. 구무림 고인물(암존제외하고) 거의 다 신선림으로 갔고 남은건 쭉정이들 개ㅈ밥 신무림따리들이라는게 작품 설정이라는데

그니까 걔들말고 걔들만큼 하는 의사가 신무림에 남아있을거다. 라는 전제자체가 망상인데 그걸가지고 설붕이네 뭐네하는게 웃긴거지

대단한 분들의 위세하고는 관계가 없는게 애초에 인프라 자체가 거의 날라간 마당이라 돈이 있거나 권력이 있다고 구할 수 있는게 아닌거지.
영약 같은거야 백방으로 사람을 풀어서 구하면 된다지만 신의는 그럴만한 사람이 있어야 구하든지 말든지 할테니까.
그나마 지금 고수 시점에서야 이제 무림이 회복기에 들어선 마당인대 파천신군이 활동할 당시면 훨씬 더 심했을테지.

무림인들이 거의 전멸하거나 은거한 덕분에 손쉽게 무리정복 했는대 막상 정복하고나니 무림 이외에 인프라는 멀쩡하길 바란다? 그건 너무 도둑놈 심보고.

그리고 무림외에 의사들이라고 전쟁의 여파를 안맞았을까?
마교는 외세에서 온 세력임.
무림인들간의 문파 싸움이 아니라 중원땅을 걸고 싸운 전쟁인대 무림의 일이라 중원인들이 그냥 방관만 했을까?

그럼 중원도 아닌 어디 의사를 말하는건대요?ㅋㅋ 남만? 북해? 서장? ㅋㅋ

중원도 아니고 세외도 아니고 그럼 뭐 어딜 말하는건대요?
상대방 말에 말꼬리만 물어잡고 비꼬기만 하고 정작 논리에 대한 반박글만은 전혀없고.

답은 이미 정해 놓고 자기말 인정 안하는 상대방 말 수렴할려니 자존심 상하고 그래서 인정은 하기 싫고 그렇다고 논리적인 반박은 못하겠고 결국 말꼬리 물어잡으면서 비꼬기만 하고.
그렇게 상대방 깔아뭉게면서 자기가 더 잘났다고 생각하는 부류.
딱 님같은 사람이 전형적인 답정너임.

그러니까 무림에만 의사가 있다는게 아니라는 말인듯 글쓴이는
세계관에서 무림/비무림 구분을 이미 지어놨음 작가가

장난은 너님이 치고 있는거고ㅋㅋ
내가 분명 댓글에 "무림외에 의사라고 전쟁의 여파를 안맞을까"라고 분명히 언급하고 그에 대한 내용을 썼는대
뜬금없이 답글로 핀트가 자꾸 어긋나시네요 이ㅈㄹ하면서 쉐도우 복싱하고 있는게 누군대ㅋㅋ
말귀 누가 못알아먹는건지?
아직도 이해 안됨?ㅋㅋ

용불에서 왕권이 멀쩡하고 존자급 군인이 있다는게 왜 무림외적인 사람들한테 아무런 영향이 없을고라고 확신하는거지?
그럼 거기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고 반박을 해야지ㅋㅋ
너님은 논리가 참 이상해. 그냥 뒤죽박죽이야.
그냥 내 생각이 이렇다하고 우기기만하지 아무런 논리가 없음 너님말에는.
육진강을 말하는 모양인가본대.
육진강이 있다고 왜 마교에 대한 피해가 없을거라고 생각하는건지 난 도저히 1도 이해가 안된다.

상식적으로 문파간의 전쟁이라면 당연히 너님 말대로 그냥 방치하겠지.
왜? 무림의 일이니까.
쉽게 말해서 결국 무림이든 비무림이든 같은 민족인 중원인이란 말이지.
근대 내가 댓글에 분명히 말했지?
마교는 외세세력이라고.
대체 어떤 정신나간 군주가 외국인들이 자기 나라를 침공해서 깽판치겠다는대 "그건 무림의 일이니 그냥 놔둬"하고 모른척 방치하겠냐.
그것도 엄연히 황제가 통치하는 전제주의 국가에서.
하다못해 대놓고 앞장서서 칼부림은 안하더라도 보급이나 지원은 당연히 해줬겠지.
바로 너님이 그렇게 말하는 의사들의 지원 역시 거기에 포함되겠지?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인 놈들한테 칼부림 맞고 신음하는대 비무림 의원이라고 해서 무림일은 무림인이 알아서~라고 그냥 모른척했겠냐고요ㅋㅋ
사람 고치는게 일인 의원이 무림 비무림 따지면서 사람고치고 살리고 하겠냐 진짜 말하고도 웃기네ㅋㅋ

하..혹시 내가 잘못 알고 있나 싶어서 용비불패 다시 확인해봤다ㅋㅋ 이게 뭐라고 진짜..
광혈대마 왈 "본교의 중원출정이 10년 정도는 미뤄진다"
중원출정이라고 하잖아 마교 주교가ㅋㅋ
"북방의 이교도 집단" "중원진출"
어딜봐도 중원 밖이라고 밖에 생각안들지 않나?
마교가 중원에 있는 중원문파인대 중원출정을 왜해ㅡㅡ;

달리 그러면 묻겠는대 북방이 어디에서 어디까지인 줄 알고 중원안이라고 단정하는거냐?
내가 알기론 딱히 세계관 지도나 지역 설정 같은건 없는걸로 아는대?
혹시 내가 모르고 았었다면 내 착각이 맞겠지.
근대 그럴려면 근거가 필요하겠지.

아니..저기..우린 지금 용비불패를 얘기하고 있는거자나요?
용비불패 등장인물 말은 잊고 다른 여타 무협지 설정을 보라뇨;;

그리고 저도 압니다.
여타 무협지에서 마교가 십만대산을 가상 지역으로 만들어서 본거지로 쓰거나 천산을 본거지로 둔다는거.
근대 그런것들은 의미가 없는게 우리가 보고 있는 용비불패 고수는 중국 어느나라 시대 배경을 모티브로 잡은 건지 알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 중국 역사에서도 한족들이 다스린 나라들은 영토가 다 제각각입니다.
심지어 금 원 청나라는 한족의 나라도 아니구요.

여기에서 님이 말하는건 용비불패-고수 세계관의 나라안 변경 문파가 마교라는 얘긴대.
거기에 대한 작품내에 아무 부연 설명이 없기에 마교가 정확히 어디에 위치한 문파인지 확정할 수 없다는거죠.
다만 댓글에서도 말했다 싶이 북방의 세력+중원출정 이라는 단어로 인해 침공 세력일 확률이 높다는 거구요.

그 국경근처라는 말은 전쟁에 패한 마교 잔당들이 거기로 빠졌다는 얘기 아님?
마교 태생이 거기라는 소리가 아니라.
북방의 이교도 집단이 중원진출하면서 중원무림이랑 전쟁에서 패하고 국경 근처인 변경으로 도망쳤다.
이 말일텐대요.

결정적으로 묵장로가 한 말 중에 서북쪽 국경 근처까지 패주해서 "정착"했다고 합니다.
마교 본거지나 태생이 거기였다면 정착이라는 말은 쓰지 않았겠죠.
결국 마교라는 집단은 전쟁 이후에 서북쪽 국경에 재기를 노렸다는 말인거죠.
그게 국경안쪽이든 바깥쪽이든 간에요.

또 말돌리네ㅋㅋ
인정할려니 자존심은 상하고 논리적인 반박은 못하겠고 그냥 제가 이해할게요ㅋㅋ
님이 말하는 그 되도 않는다는 소리가 작중 등장인물들의 대화를 근거로 잡고 말하는건대 작품 등장하는 인물의 대화를 무시하라고 하질 않나 별 상관도 없는 무협지 설정을 보라고 하질 않나ㅋㅋ

진짜 별 희한한 논리 잘 봤습니다.
정말 별의발 사람들이 많아 참ㅋㅋ
저도 여기까지만 할게요.
마지막이라고 해놓고 또 답글다는 찌질한 짓은 안하겠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