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커뮤니케이션즈는 '초속 5센티미터'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두고 있는 애니메이션 감독 신카이 마코토의 2012년 신작 '별을 쫓는 아이'의 공식 만화 단행본 1권을 최근 정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별을 ㅉㅗㅈ는 아이'는 아버지가 유품으로 남겨준 라디오를 듣는 게 일과인 소녀 아스나와, 지하세계에서 온 소년 ㅅㅠㄴ의 만남에서 비롯되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기존의 애니메이션 원작 만화작품들과 비교해 한층 더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려내는 포근한 작화를 보여주고 있어 원작을 재밌게 본 사람은 물론, 그렇지 않은 독자들도 편안히 읽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별을 쫓는 아이' 공식 만화 1권의 소비자가격은 7,000원이며, 초판본에는 책갈피가 제공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K커뮤니케이션즈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akpublish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김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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